(Mnet)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위너티비'에서는 위너 멤버 전원이 김진우의 고향 전남 임자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우는 고향 주민들을 위해 트로트 메들리를 준비했다. 공연 후 아버지를 위해 쓴 편지를 읽던 그는 목이 메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 김진우의 모습에 아버지는 대견하다는 듯 다독였다.
앞서 6개월 전 김진우는 위너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에 임하기 전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홀로 임자도를 찾아 눈물을 펑펑 쏟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위너티비'에서는 위너 멤버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