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방송 캡쳐
이파니가 집에 남편을 위한 코스프레 의상이 100벌 넘게 있다고 고백했다.
이파니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랭킹토크쇼 '미용실' 녹화에서 '남편들, 이럴 때 내 아내 바꾸고 싶다'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사이 짜릿한 스킨십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신혼처럼 지내는 비법으로 "남편에게 은밀한 암호가 문자로 오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파니로 "'오늘은 몇 살?'이라고 물어보면 어쩔 때는 16살, 어쩔 때는 32살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파니는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라복 등 100여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파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완전 대박”,“이파니, 남편은 좋겠다”,“이파니, 세상에나”,“이파니, 의상이 그리 많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