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댄수다' 송준근, 허민에 기습키스… "맥주 넘치면 입을 댄다"

입력 2014-01-19 21: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개그맨 송준근이 허민에게 기습키스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는 허민을 놓고 티격태격하는 김재욱과 송준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민에게 구애를 펼친 송준근은 “같이 맥주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허민이 왜 그런지 궁금해 하자 송준근은 “맥주는 따르다 넘치면 입을 갖다 대니까”라며 허민의 볼에 자신의 입을 가까이 댔다.

이어 김재욱은 택배를 언급하며 택배를 받으면 “쭉 찢는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허민의 치마를 찢어 내렸다. 순간 허민의 치마가 미니스커트로 변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