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혼자사는여자'서 32-24-34 몸매과시 "비결은 성형?"

입력 2014-01-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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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사진=채널A '혼자사는여자' 캡처

임지연이 '혼자 사는 여자'서 명품몸매를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수영복을 입고 20대 못지 않은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임지연은 "32-24-34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며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과시했다.

이어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며 "요즘 이 정도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혼자사는여자'는 20~50대 싱글여성들의 공감토크쇼로 임지연을 비롯해 탤런트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등이 출연했다.

임지연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임지연, 65년생? 믿을수없다", "임지연, 우리엄마도 50댄데 비교된다", "임지연,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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