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사진=뉴시스)
배우 김우빈이 차기작으로 김홍선 감독의 영화 '기술자들'을 택했다. 동시에 어떤 영화인지 네티즌의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기술자들'은 한국 최고의 금고털이범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케이퍼 무비다.
케이퍼 무비는 범죄 스릴러 가운데 하나로 범죄자들이 절도를 계획하고 시행하는 과정을 복잡한 줄거리로 표현하는 장르다.
김우빈은 '기술자들'에서 한국 최고 금고털이범을, 이현우는 해커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김홍선 감독은 영화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영화는 오는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크랭크인한다. 김우빈은 '기술자들' 촬영에 몰두하기 위해 최근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진행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 이현우의 영화 '기술자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 멋진 콤비가 될 듯" "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 상대 여자배우는 누구?" "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운, 김우빈 MC하차 이유는 영화에 몰두하기 위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