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예고영상 캡처)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의 버릇을 고쳐놓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27회에서 타환(지창욱 분)의 처소에 간 기승냥(하지원 분)은 타환에게 밤마다 몰래 글공부를 할 것이라 한다.
연비수(유인영 분)는 함정에 빠진 왕유(주진모 분)를 도와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분노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기승냥의 버릇을 고쳐 놓겠다”라며 계략을 꾸민다.
한편 1월 28일 방송된 ‘기황후’ 26회는 2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