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황금연휴 크루즈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5월 황금연휴에 맞춰 미리 기획한 이 상품은 최대 17% 할인 이벤트로 28일까지 진행된다. 추천 상품은 5월 2일 출발하는 알래스카 크루즈(10일)로 골든 프린세스 크루즈에 탑승, 빙하·백야 등 알래스카의 수려한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시애틀 관광과 미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1960년대 후반 록 음악의 전설인 지미 핸드릭스의 ‘소리의 진화’와 ‘마이클 잭슨에게 보내는 찬사’ 등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크루즈 전문 인솔자도 동행해 언어적 불편도 해소했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349만원부터다. 여행 지역과 예약 날짜에 따라 요금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