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전지현 패션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에서 김수현과 전지현의 키스신이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전지현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은 지난 1월 방송 된 '별에서 온 그대' 8회 촬영 현장으로 전지현은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후디 스타일의 코트와 오렌지 컬러의 페도라에 빅백을 매치하여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나타낸 일명 보온성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전지현은 최근 14년 전 사진이 온라인상에 다시 화제가 되면서 뱀파이어 설이 날 정도로 변함 없는 미모와 기럭지가 눈길을 끌었다.
대본 연습 중에도 놓지 않고 들고 있는 가방은 어드밴스트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로 알려졌다.
'별에서 온그대' 전지현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나도 갖고 싶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뱀파이어 설 대박"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다시 봐도 너무 예뻐"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저 가방이 전지현 신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