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연 페이스북
윤형빈의 TKO승과 함께 섹시파이터 송가연이 덩달아 화제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다카야 츠쿠다와 로드FC 데뷔전 펼쳐 경기 시작 TKO 승리했다.
송가연은 경기 직후 윤형빈을 서두원 선수와 함께 안아주며 축하해줬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송가연은 눈물을 흘려 그간 고된 훈련 과정을 연상케했다.
송가연은 그간 윤형빈의 스파링을 맡아 도움을 준 파이터다.
송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TKO승 동영상, 송가연, 정경미 질투하겠네" "윤형빈 TKO승, 송가연, 그간 고생했나바" "윤형빈 TKO승 동영상, 송가연 미녀파이터 좋은 모습 기대해요" "정경미 윤형빈 언급, 그 마음 이해한다" "정경미 윤형빈 언급, 얼마나 가슴 졸였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