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유미, 정준영에 기타치며 고백송 "달달한 내조의 여왕"

입력 2014-02-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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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 정준영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쉬여운 커플 정유미-정준영이 달달한 고백 장면을 연출했다.

정유미는 희망여행을 떠난 제주도에서 남편 정준영이 선물해 준 기타를 치며 그간 담아왔던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직접 하지 그동안 하지 못 했던 말을 즉흥속으로 고백한 것.

정유미는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직접 부르며 부끄러워했고, 노래를 듣는 정준영도 정유미의 고백송에 감동하면서도 쑥스런 마음에 고개를 숙였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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