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코리아는 2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IT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 파이어아이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IT 보안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하여 보안을 다시 디자인하는 수준의 혁신이 필요함을 역설할 예정이며, 더글라스 슐츠 파이어아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과 스티븐 레잔 파이어아이 아태지역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APT를 중심으로 보는 최신 위협 트렌드와 대응’ △파이어아이의 ‘혁신적인 APT 방어 기술-보안을 다시 디자인하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기업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모바일 보안, 제로데이 악성코드 분석, 데이터센터 보안, 망분리 보안 이슈, 모바일 및 BYOD, 이메일 스피어피싱 등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보안 이슈에 대해 보안 구축 방안 등도 소개된다.
파이어아이 코리아 전수홍 지사장은 “최신의 사이버 위협은 방어에 있어서 발상의 전환을 요구한다”며 “최근 인수한 맨디언트의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으로 위협의 탐지와 방지, 해결, 예방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제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이어아이데이 세미나 일정 및 행사 등록에 대한 정보는 http://fireeyeday.com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