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5호, 훈훈 외모+남성 매력으로 ‘의자왕’ 등극…첫인상서 3명 대시

입력 2014-02-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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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짝' 남자 5호가 훈훈한 외모와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밤 방송된 '짝'에서는 68기 11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애정촌에 입소해 서로의 짝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5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3명의 여성에게 선택받는 등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는 묵묵히 여자들에게 방석을 가져다주거나 고기를 굽는 등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남자 5호는 자기 선택 시간에 “영화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늑대소년’, ‘베를린’ 등에 참여했고, 지금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소셜 포비아’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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