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컬,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모교 방문…후배들과 육상 대결

입력 2014-03-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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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무한도전’ 멤버로 나선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의 육상 영웅 우사인 볼트의 모교를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스컬은 하하ㆍ정현돈ㆍ노홍철과 함께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의 모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스컬을 비롯한 멤버들은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후배들과 함께 달리기 시합을 했다. 그러나 믿었던 스컬은 달리기 구멍이었다. 어린 학생과 달리기 시합을 한 스컬은 의외의 늦은 질주로 초등학생 아이에게 지고 말았다. 초반에는 앞서가는 듯했지만 초등학생 아이의 마지막 스퍼트에 따라잡히며 달리기 구멍으로 전락했다.

이날 스컬의 질주를 본 네티즌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무한도전’ 스컬, 완전 실망이다” “‘무한도전’ 스컬, 자메이카에서 이미지 구겼네” “‘무한도전’ 스컬, 우사인 볼트 후배들한테 체면 구기고 말았군” “‘무한도전’ 스컬, 자메이카에서 달리구 구멍이라니” “‘무한도전’ 스컬, 우사인 볼트는 언제 만나는 건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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