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빈클라인 컬렉션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케리 워싱턴의 패션이 화제다.
그는 지난 2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즈에 위치한 베벌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제7회 에센스(ESSENCE) 할리우드 흑인여성 오찬(Black Women in Hollywood Luncheon)에 참석한 가운데 다즐링 블루(선명한 블루컬러) 색상이 돋보이는 캘빈클라인 컬렉션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리 워싱턴은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Francisco Costa)가 디자인한 2014 Spring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원숄더오프 디자인의 블루 드레스와 블랙 클러치, 슈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