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속편 제국의 부활
(사진=영화 스틸컷)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예매율도 1위에 올라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0:제국의 부활이 18.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이 분야 1위를 기록했다.
2007년, 식스팩의 향연(?)을 보여주며 고대 그리스 시대 전사의 검투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던 300의 후속작이다. 당시 300을 연출했던 감독 잭 스나이더에 이어 '300: 제국의 부활’은 노암 머로가 7년 만에 연출에 나섰다. 스토리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이다.
무엇보다 영화 스틸컷에 공개된 여전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주인공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은 에바 그린이다. 크세르크세스 황제가 통치하는 페르시아의 아르테미시아 장군이 그리스 연합군을 상대로 칼을 뽑는 장면은 영화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300 속편 제국의 부활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300 전편에 이어 제국의 부활도 꿀재미일 듯" "300 속편 제국의 부활은 3월에 꼭 봐야할 영화" "300 속편 제국의 부활도 300명이 싸우나?" "300 속편 제국의 부활 주인공 에바그린도 관심이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