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할리우드 영화 '300'의 속편 '300 제국의 부활' 여주인공 에바그린의 파격 정사신이 화제다.
에바그린은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출연했다. 아르테미시아는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여전사이지만 아름답고 섹시한 캐릭터다.
극 중 아르테미시아는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높이 사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여 과격한 정사신을 연출한다.
에바그린은 한 인터뷰에서 전투 장면을 능가하는 정사신 때문에 온 몸에 멍이 들었다고 토로했을 정도.
앞서 에바그린은 2003년 베르나르도 베르툴루치 감독의 '몽상가들'에 출연한 바 있다. '몽상가들'은 1968년 파리를 배경으로 미국인 유학생 매튜가 쌍둥이 남매 이사벨과 테오를 만나 특별한 사랑과 추억을 쌓는 스토리다.
이 작품에서 에바그린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을 드러내는 헤어누드와 과감한 연기는 물론 미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상대역 마이클 피트 역시 알몸 연기로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다.
에바그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네티즌들은 "에바그린 이런 배우였어?"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기대된다"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대박"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꼭 봐야겠네"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어떤 내용이길래?" "에바그린 헤어누드 난 좀 보기 불편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