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프리카TV)
이번 소치패럴림픽에는 총 45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국 선수단은 특히 휠체어컬링과 알파인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에서 4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선수단의 활약상을 비롯해 소치 일대에서 펼쳐지는 경기 전반을 무료로 생중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등의 다채로운 동영상(VOD)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J(방송진행자)들이 다양한 컨셉으로 펼치는 창작 중계 방송을 적극 독려해 타 중계 채널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NS플랫폼사업본부 안준수 상무는 “패럴림픽은 동계올림픽에 비해 역사가 짧고 적은 규모지만 장애를 넘어 설원과 빙판에서 이들이 보여줄 감동의 드라마를 뜨거운 현장의 열기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럴림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럴림픽, 패럴림픽도 완전 재밌던데" "패럴림픽, 진짜 감동의 드라마 인듯" "패럴림픽, 아프리카 tv로 봐야겠어요" "패럴림픽, 벌써 기다려 집니다" "패럴림픽, 컬링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