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신수희 상무 영입

입력 2014-03-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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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사업부 책임자로 신수희 <사진> 상무를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신 상무는 향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 제품의 영업·마케팅 및 신제품 출시에 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약학과)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아벤티스코리아, 사노피코리아 등 제약기업에서 근무했으며 혈관대사질환, 항당뇨 및 근골격계 등 다양한 사업군의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최근까지 사노피코리아 당뇨사업부 총괄 이사를 역임했다.

신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사업부의 성장과 더불어 320만 한국 당뇨병 환자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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