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노, 김연아 김원중 열애
(사진=채널A '뉴스 현장' 캡처)
기영노 씨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를 졸업해 현재 스포츠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 기자 시절부터 모은 취재 정보와 사진을 모아 각종 스포츠 관련 서적을 발간했다. 올해에는 스포츠 세계의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은 33개의 다양한 사건을 뒷담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 '미스터리 스포츠'를 발간했다.
한편 기영노 씨는 지난 7일 경인방송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4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2012년 11월에 처음 만나서 사귀게 된 것으로 보도했지만 피겨 스케이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4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영노 씨의 발언에 네티즌은 "기영노, 누군지 궁금했는데" "기영노 발언, 김연아 김원중 상처 받을 것 같다" "기영노, 김연아 김원중 그냥 행복하게 놔뒀으면 좋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