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천송이 선글라스로 화제가 된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제인송(jain song)은 2014년 봄 여름 컬렉션에서 트렌디한 감각으로 사랑 받는 아이 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함께 두 브랜드의 감각을 조화롭게 풀어낸 미러 선글라스를 선보이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제인송은 도시의 일상에 자연의 건강함을 조화롭게 녹여내고자 하는 디자이너 송자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일상에서의 휴가, 도심으로의 바캉스'라는 콘셉트로 여유로우면서도 때론 과감 할 수 있는 룩을 표현하기 위해 티타늄과 미러 렌즈라는 이질적이지만 세련된 결합을 시도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선글라스'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출시도 전에 벌써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인송(jain song)과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라인은 미러 렌즈의 스포티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잘 살린 보잉 형태의 '세인트 발렌틴'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와이드 렌즈를 활용한 감각적인 메탈 선글라스 '라비앙 로즈' 두 가지 모델로 한정 수량 출시되며, 전국의 제인송 스토어와 젠틀몬스터 취급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인송-젠틀몬스터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선글라스 가지고 싶었는데"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패션 스타일 여전히 화제네"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선글라스 어디제품인지 궁금했어" "천송이 선글라스 독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