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면 캡처)
김연아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원중(30ㆍ대명상무)이 모범적인 선수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김정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홍보팀장은 김원중의 선수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김 팀장은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이나 선수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모범적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윗 사람들에게 예의가 바르고, 아랫사람들을 잘 챙긴다.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정신적으로 강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은 ‘피겨퀸 김연아, 사랑에 빠지다’편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