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홍종구 결혼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종구와 송서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예단과 예물 없이 커플링만 준비해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은 주례 없이 축사로만 진행하며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창환이 축사를 맡았다. 결혼식 사회는 고수와, 개그맨 태봉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선배 가수 김종서와 후배 거미가 부른다.
홍종구 송서연 부부는 "우리 두 사람이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을 함께 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겸손하고 성실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구 송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종구 송서연, 홍종구 아저씨 결혼하네, 노이즈 생각난다" "홍종구 송서연, 결혼", "송서연 홍종구와 결혼. 송서연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