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EO 포함 임직원 1,600 여명 현장 체험 실시
9일 오전 SK본사에서 신헌철 사장, 김명곤 부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행복경영 비전 및 슬로건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내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고객행복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과 함께 행동하는 고객행복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 됐으며 신헌철 사장 및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등이 고객행복경영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일선 주유소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고객만족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선포식 이전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본부/지사, 물류센터 등을 순회하며 고객행복경영 성공을 결의하는 명함 작성, 보드에 부착하고 결의 구호을 제창하는 등 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9일부터 15일까지는 고객만족마인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SK주식회사, SK네트윅스 임직원 1600여명이 고객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주유소, 충전소, 스피드메이트, OK마트 등 현장에서 고객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비젼 선포식에서 참석한 SK 주식회사 신헌철 사장은 “금일 선포식은 SK가 ‘고객행복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는 자리로 ‘고객행복경영’을 위하여 SUPEX (Super Excellent) 추구 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만족현장 체험을 위해 SK 오천 주유소를 찾은 SK 네트웍스 정만원 사장은 “ 이렇게 주유소 현장에 나와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어봄으로써 SK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고객행복경영’을 임직원들이 몸소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밝혔다.
<사진설명: 현장주유원 체험을 하고 있는 신헌철 SK사장(좌측)과 정만원 SK네트웍스사장(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