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KCC]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내 손으로 봄단장 ‘뚝딱’

입력 2014-03-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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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몸에 유해하지 않아 소비자 누구나 페인트 한 통이면 쉽고 간편하게 ‘셀프 페인팅’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사진 = KCC

봄을 맞이해 인테리어 변화를 주고 싶다면 간편한 친환경 페인트를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개성을 살려 집을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몸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페인트가 다양하게 출시된 만큼, 누구나 페인트 한 통이면 쉽고 간편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셀프 페인팅’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

KCC의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소비자 건강은 물론, 사용하기도 간편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숲으로 웰빙’은 최첨단 기술인 나노입자를 이용해 낙서가 쉽게 지워지는 ‘이지 클렌징’ 기능과 탁월한 항균 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최고급 인테리어용 페인트다. 수성 페인트 ‘숲으로 라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및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지 않는 저취형 제품으로 작업성 및 외관이 우수한 인테리어용에 적합하다. 유해 물질 및 유해 중금속 함유와 방출을 최소화한 수용성 에나멜 DIY용 페인트 ‘숲으로 멀티멜’도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숲으로’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수성 페인트 부문에서 2010년에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CC 관계자는 “KCC의 페인트는 친환경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성으로 소비자들이 숨쉬고 생활하는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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