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욕망언니로 불러야”

입력 2014-03-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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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사진=JTBC)

‘썰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의 서울 촬영을 파헤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오는 30일 서울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먼저 박지윤은 “‘히어로’들이 대한민국에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들뜬다”며 “영화 ‘설국열차’의 주인공이었던 크리스 에반스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내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허지웅이 “스칼렛 요한슨은 임신한 상태”라고 덧붙이자, 김구라는 “배가 불러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했다. 이에 박지윤은 “할리우드의 욕망언니! 내 스타일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날 MC들은 ‘어벤져스2’ 팀이 촬영지로 한국을 택한 이유 그리고 ‘어벤져스2’ 촬영을 통한 파급효과에 대해 다양한 분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싱글족’들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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