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대비 건강수칙, 벚꽃축제 일정
(뉴시스)
황사 대비 건강수칙이 화제다.
질병관리본부는 31일 황사 대비 건강수칙을 내놓으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황사로 말미암은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무엇보다 개인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황사에 취약한 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는 게 좋다.
일반인도 안과질환(결막염),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황사 예보와 특보 발령 때는 될 수 있으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황사 대비 건강수칙에 네티즌들은 "황사 대비 건강수칙, 잘 알아둬야겠다" "황사 대비 건강수칙, 이럴 때는 안 나가는 게 상책" "황사 대비 건강수칙, 마스크 쓰는 것도 노하우가 있네" "벚꽃축제 일정도 좋지만 황사 대비 건강수칙이 더 중요하지" "벚꽃축제 일정 체크 전에 황사 대비 건강수칙부터" "벚꽃축제 일정이 어떻게 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