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 위치한 나비장식의 포토존에서 가족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말까지 봄맞이 ‘2014 버터플라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센터 곳곳에는 나비와 꽃이 장식되며, 4월 매주 일요일에는 야외 중앙광장에서 봄의 감성을 전하는 ‘어쿠스틱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스프링 푸드 페스티벌(Spring Food Festival)’에는 아울렛에 입점한 매드포갈릭ㆍ크리스탈 제이드ㆍ쟈니로켓ㆍ한우리 등 레스토랑과 폴바셋ㆍ밀크앤허니ㆍ크레이지 크레페 등 베이커리 카페들이 참여해 메뉴 할인 및 추가 증정 혜택을 준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서울에서 1시간여 거리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젊은 연인 또는 자녀들과 함께 쇼핑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특히 많은 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외 나들이 겸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뿐 아니라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