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엘이 투자한 3D 프린터 전문업체 로킷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3D 프린팅 전시회에 핵심업체로 선정됐다.
로킷은 오는 6월 12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4’에 플래티넘 스폰서쉽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2년 미국 뉴욕의 제1회 생사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3D 프린팅 산업분야 전문전시회다. 해외 선도기업인 스트라타시스, 쓰리디시스템즈, 머티리얼라이즈)과 로킷, 크리에이터블랩스, 아이꼴 등 국내 업체들이 6월 국내 전시회에 참가한다.
유석환 로킷 유석환 대표는 컨퍼러스에서 ‘신글로벌 및 한국경제의 변혁 속에서의 3D 프린팅의 역할과 기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3D 프린팅 및 관련 산업 종사자와 일반인 등을 상대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