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개관 100주년 기념…소나무 1000그루 심어요”

입력 2014-04-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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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이 개관 100주년 맞이 식목일 행사로 ‘2014 다음세대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조선호텔 임직원들은 이달 3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서 춘천국유림관리소가 후원한 3년생 백엽송 1000본을 심을 예정이다.

박정호 신세계조선호텔 CSR팀장은 “다음세대에도 푸른 산과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10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진 소나무를 선택했다”며 “조선호텔과 소나무가 함께 더 나은 100년의 미래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나무심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신목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해 ‘효 잔치’ 를 진행하고, 9월에는 네팔 히말라야에 휴먼스쿨을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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