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큐브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는 오는 4일 첫 컴백 무대인 KBS2 ’뮤직뱅크‘ 촬영에 앞서 에이핑크의 공식 팬클럽 ’판다‘(PANDA) 팬들을 위해 손수 데코하고 포장한 쿠키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지가 직접 만든 쿠키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자신들의 빠른 컴백을 갈망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고 소속사에 먼저 제안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4일 첫 방송 무대에 앞서 직접 준비한 쿠키는 물론 에이핑크의 응원도구인 확성기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마음도 예쁘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만든 쿠키, 보고 싶다”, “에이핑크, 이번 신곡 대박”, “에이핑크,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집 미니음반 ’핑크 블라썸‘으로 돌아온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미스터 츄‘로 사흘 연속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