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한다.
8일 첫방송되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첫 회 초대손님 곽정은 기자의 아파트와 스튜디오를 이원 연결해 MC들의 궁금증을 생생하게 해소한다. 다양한 저술과 방송활동을 통해 여성들의 멘토로 떠오른 곽정은은 거실과 주방은 물론 침실까지 흔쾌히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아파트에서는 10여년 기자생활의 내공이 느껴지는 완소 아이템과 인테리어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 리포터 박소영과 파비앙은 시청자의 눈과 손이 되어 가구, 인테리어 소품, 책 등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은 각각의 물건에 배어있는 곽정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곽정은과 남자친구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엽서, 침대를 벽과 비스듬한 방향으로 놓게 된 사연 등이 흥미를 더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순발력 있게 대처하며 대세 진행자다운 실력을 선보이고, 염정아는 따뜻한 공감과 사랑스러운 리액션으로 편안한 대화를 이끈다. 촬영 내내 MC들의 매력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트루 라이브쇼’의 순항을 예고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다. MC 염정아와 전현무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고 상큼한 야구여신 최희, 딕펑스의 김태현, 매거진 아레나의 이우성 에디터가 힘을 보탠다. 이 시대의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을 이원 연결해 깊이 있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펼쳐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루 라이브쇼’는 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