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암호화 조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칫 개인정보의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했을 경우 개인정보 분실·도난·유출·변조·훼손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13년 8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암호화 시장을 둘러싸고 보안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종 암호화 솔루션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출시된지 10년이 된 ‘디아모’는 보안시장에서 인정받은 국내 대표적인 DB 암호화 솔루션이다.
펜타시큐리티의 DB암호화 대표제품인 디아모는 210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암호화 방식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은 주민번호를 수집한 경우 의무적으로 암호화를 적용해야 한다. 가장 핵심적인 DB암호화 기술을 전용 키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은 디아모가 유일하다. 디아모는 접근제어, 감사기록 등을 통해 통합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거름삼아 오라클, MS-SQL, DB2 뿐 아니라, Altibase, Tibero 등 국내외 모든 DBMS에 최적화된 암호화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디아모만의 기술을 새롭게 발전시키고 있다. 암호화 기술과 관련해 국내외에서 획득한 특허는 14종(인덱스 칼럼 암호화, 순서유지 암호화, 특성유지 암호화, 데이터베이스 엔진레벨 암호화 등)에 달한다. 현재 8건의 특허도 새로 출원해 놓고 있다. .
펜타시큐리티는 자체적인 보안 솔루션을 판매할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ERP, POS, u-Health, 도서관리, 병원 등 개인정보 보안을 필요로 하는 곳이 대상이다. 또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 통신, 서비스, 교육, 제조 등의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아 해외진출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