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 임주은 하차
(사진=임주은 트위터)
드라마‘기황후’에서 하차한 임주은이 하지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임주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쁘고 멋진 지원언니, 승냥과 바얀"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임주은과 하지원은 의상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각각 기승냥과 바얀후드 역을 맡아 앙숙관계지만 실제로는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기황후 유인영 하차, 임주은 하지원 다정샷에 네티즌들은 "하지원...이게 30대 중반의 미모? 대단하다", "하지원 임주은 둘다 연기하느라 수고한다. 진짜", "임주은 연기는 조금 늘어야할 듯", "무엇보다...연비수 유인영 살려내라", " 임주은 상속자가 더 예뻤어~", "임주은 너무 예쁘다" "기황후 유인영 하차, 뭔가 허전해" "기황후 유인영 하차, 주진모 외롭겠다" "기황후 유인영 최후가 좀 그랬어"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