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3사, ‘4.23 다드림 BOOK’ 행사 개최… 전자책 사면 종이책 준다

입력 2014-04-23 07: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예스24 제공)

예스24와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서점 3사가 전자책을 구입하면 종이책을 증정하는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서점 3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23 다드림 BOOK-당신의 서재를 채워드립니다’ 행사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독서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전자책(eBook)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해당 전자책을 구입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정글만리’, ‘제3인류’, ‘완전변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8’, ‘스스로 살아가는 힘’,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강신주의 다상담’ 등 독자에게 인기 있는 도서의 전자책이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전자책을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해 종이책 423권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을 4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23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9일 발표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