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5일 전국 본·지점에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지향적 기업문화 확산 및 금융인의 윤리실천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내방송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으며 본부장 등 임원들은 김우평 SK증권 사장 앞에서 윤리실천을 서약했다.
임직원들은 투명경영, 정도경영에 대한 결의를 다진 후 윤리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약서에 자필 서명을 했다. 자필 서명한 서약서는 영업점에 1년간 게시할 예정이다.
SK증권은 지난 2004년 3월부터 윤리실천사무국 주관으로 매년 1회 윤리실천 서약식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