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뉴스 9'(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세월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나선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의 언급이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다이빙 벨 투입의 결과에 대한 이종인 대표의 말을 보도했다.
이종인 대표는 "수색을 못 했다. 그래서 다이빙 벨을 사용한 것은 실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인 대표는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성과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뉴스 9'에서는 다이빙 벨이 난항 끝에 투입됐으나, 지정된 여러 가이드 라인에 부딪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이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