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 정준영 대신 최태준을 이상형으로 선택!

입력 2014-05-03 17: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정유미가 가상 남편 정준영 대신 최태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과 지인 최태준,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과 정유미, 최태준 등은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치킨을 배달시켜먹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유미는 정준영의 친구들을 포함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정유미는 정준영과 최태준을 두고, 이상형을 고르는 과정에서 최태준을 선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태준은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그냥 제일 막내라 뽑아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이상형을 말하기 전에 각각 자신의 콘셉트를 말했는데, 정준영이 말한 스테이크 먹는 남자나 도시적인 남자는 제가 좀 부담스러워하는 스타일이라 뽑지 않았다. 그런 것을 다 배제한다면, 당연히 정준영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 최태준과도 은근 어울리는데?”,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 매력 있는 듯”,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이 입담 은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