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밀회’, 시청률 4.2% 기록…김희애, 유아인으로 약점 잡혀

입력 2014-05-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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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사진=드라마 하우스)

‘밀회’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시청률이 4.19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준형(박혁권)과 사이 좋은 부부임을 과시하기 위해 혜원(김희애)이 파티를 주재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감출 수 없었다. 혜원을 희생양으로 삼기 위한 서한그룹 일가의 압박은 더욱 심해졌다. 여기에 영우(김혜은)와 성숙(심혜진)은 일시적인 동맹을 맺었다. 특히 선재(유아인)를 약점으로 잡고 혜원을 흠집 내려는 성숙과 인겸(장현성)은 점점 더 혜원의 숨통을 조여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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