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왔다! 장보리‘ 성혁이 이유리의 낙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0회에서는 쓰레기통을 뒤지다 연민정(이유리)의 낙태 사실 흔적을 알게 된 문지상(성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은 낙태 사실을 묻는 문지상에게 “낙태했다. 나한테 동아줄 되줄 자신 없으면 내 인생에서 꺼져”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연민정은 또 문지상에게 이별을 통보해 문지상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연민정은 자신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문지상에게 “다시 아는 척 하는 날엔 그땐 원수로 만나는 거야”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날 ‘왔다! 장보리’는 방송 전부터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왔다! 장보리’ 본방사수” “‘왔다! 장보리’ 이유리ㆍ오연서 연기 왔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변신 너무 인상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