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쇼케이스' 착시 의상 화제...말벅지 위 섹시 레이스 팬츠 "속옷, 입은 거 맞아?"

입력 2014-05-13 08:39수정 2014-05-13 08:41

전효성 쇼케이스

▲사진=뉴시스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화끈한 쇼케이스 무대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면서 착시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효성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맏호텔 클럽 뱅가드에서 첫 솔로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전효성은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 무대에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모인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효성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속옷을 안입은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아찔한 레이스 무늬 핫팬츠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한 섹시한 의상과 안무로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전효성 쇼케이스 착시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쇼케이스 착시 의상 대박" "전효성 쇼케이스 착시 의상, 속옷 안 입은 줄 알았네" "전효성 쇼케이스 착시 의상, 이러기야 효성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은 오는 1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