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영화제 한복공모전에 도전한다.
17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1회에서는 영화제 한복공모전에 도전해 엄마를 호강시켜 주고 싶다고 하는 보리(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옥수(양미경)는 혼자 힘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격려한다. 쫒아낸 보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던 도 씨(황영희)는 보리가 집에 돌아오자 내심 안도한다.
수봉(안내상)은 수미(김용림)와 자신이 옥수를 만나서는 안 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인화(김혜옥)에게 무섭게 따진다.
한편 1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10회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