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14살 차 연상녀인 마녀(엄정화)를 사랑하는 연하남 윤동하 역을 맡은 박서준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쉬운 캐주얼패션을 선보인다.
지난 19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9회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박서준은 스키니 진에 남자다운 분위기의 블랙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해 보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블랙 앤 그레이 호피무늬 티셔츠를 입어 섹시해 보이면서도 캐주얼 한 룩을 완성했다.
이어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10회에서는 산뜻한 컬러감이 화사하면서도 깔끔한 이지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에서 박서준은 화이트 티셔츠에 화사한 블루와 오렌지컬러배색이 조화로운 가디건을 레이어드 해서 입고 여기에 캐주얼 한 그레이 팬츠를 입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선보였다.
‘마녀의 연애’ 9, 10회에서 박서준이 입은 호피무늬 티셔츠와 배색 가디건은 모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녀의 연애’ 박서준의 패션을 접한 누리 꾼들은 “박서준, 너무 매력 있다” “박서준 요즘 연하남 이미지 너무 좋다” “박서준 패션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 남친에게 입혀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 엄정화 주연 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