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오전 새누리당 정몽준(사진 왼쪽) 서울시장 후보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고덕차량기지를 찾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선거 당일 날씨에 따라 투표율과 선거결과 등이 달라진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사진=뉴시스)
6·4 지방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에 9.8%P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는 54.5%를 차지, 44.7%의 정몽준 후보를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