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사진 왼쪽)와 루나(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 겸 CAPA Seoul 2015 홍보대사로 가수 루나(22)와 배우 이민호(22)를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홍보대사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와 CAPA Seoul 2015 등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행사에 참여, 오는 2015년말까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식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과 2015년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아·태 회계사대회(CAPA Seoul 2015)’를 맞아 자본주의 파수꾼인 공인회계사의 활동 및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회계를 필수교양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중앙대 재학생인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이민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8년 ‘순풍산부인과’ 이후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주목 받았고, 최근 영화 ‘청춘학당’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루나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뮤지컬배우 및 MC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