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이자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사진=겟모어스포츠 화면 캡처)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의 아내 중 가장 섹시한 미녀는 누구일까.
미국 인터넷 매체 겟모어스포츠는 최근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의 선수 아내 또는 여자 친구를 대상으로 섹시 랭킹을 매겨 TOP 10의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섹시한 ‘WAGs(Wives and Girlfriends)’는 축구선수의 아내 혹은 여자 친구를 뜻한다.
조사결과 ‘WAGs’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연인이자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가 뽑혔다. 최근 호날두와 누드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이리나 샤크는 독보적인 섹시미로 1위에 등극했다.
호날두 연인에 이어 2위는 네이마르(브라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브리엘라 렌지, 3위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의 8세 연상 연인 필라 루비오, 4위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의 아내 안드레아스 살라스, 5위는 설리 문타리(가나)의 아내 술레이 메냐예가 차지했다.
또한, 라파엘 반 더 바르트(네덜란드)의 아내 실비아 반 더 바르트, 랜든 도너번(미국) 전 아내 비앙카 카이리치, 헤라르드 피케(스페인)의 아내 샤키라, 피터 크라우치(영국)의 아내 애비 클랜시, 사미 케디라(독일)의 아내 레나 게르츠케가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