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교촌치킨
교촌치킨이 23일과 27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한국 축구 경기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원전이 펼쳐지는 매장은 서울 강남점, 부천 원종도당점, 대구 동천3지구점, 울산 울대점, 부산 우방신세계점, 전북 미장수송점 등 6개 곳으로 교촌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또한 교촌치킨은 응원전 외에도 ‘이민호와 함께하는 교촌 응원세트’ 특별 판매, 100% 당첨 응원경품쿠폰, SNS 퀴즈 이벤트 등 응원의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치킨은 앞서 18일 열린 한국과 러시아 경기에서 SNS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응원전은 교촌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를 통해 사전 응모한 팬들을 초대해 전국 6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초대된 팬들은 이날 교촌치킨이 제공한 치킨과 음료, 맥주, 샐러드와 함께 오전 7시부터 열린 한국전 경기를 보며 우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SNS 팬분들과 응원전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교촌치킨 매장에서 울리는 응원의 목소리가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