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사진=AP뉴시스)
아르헨티나와 이란이 맞붙는다.
아르헨티나와 이란은 22일 오전 1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갖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아르헨티나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란은 초반부터 수비축구 일변도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외배팅업체들도 아르헨티나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했다. 아르헨티나의 평균 배당은 1.15으로 1만원을 배팅했다고 가정했을 때 1500원의 이익이 나는 셈이다. 무승부에는 7.21, 이란의 승리에는 무려 16.53의 배당이 산정됐다.
네티즌은 “아르헨티나ㆍ이란, 일방적인 경기될 듯”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가 이번 대회 새로운 기록 나올 수도” “아르헨티나ㆍ이란, 지더라도 공격적인 축구했으면 좋겠다” “아르헨티나ㆍ이란,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걸고 싸워주길”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의 멋진 경기가 기대된다” “아르헨티나ㆍ이란, 메시는 몇 골이나 넣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