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이란
(사진=뉴시스)
아르헨티나와 이란이 맞붙는 가운데 KBS 해설위원 이영표가 아르헨티나-이란전이 3-0으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상했다.
아르헨티나와 이란은 22일 오전 1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갖는다.
21일 이영표 위원은 KBS 스포츠 트위터를 통해 아르헨티나-이란전을 3-0으로 예상했다.
그는 “점점 좋아지는 아르헨티나. 버티던 이란은 첫 골을 허용하는 순간 무너져 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표 위원은 그동안 다수 경기에 대한 예측이 모두 맞아 떨어지면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예언으로 유명했던 점쟁이 문어 파울을 빗댄 ‘문어 영표’, ‘갓영표’등으로 불리고 있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이란, 이변 없을 것 같다", "아르헨티나 이란 이번 경기는...메시야! 그냥 밟아버려!", "아르헨티나 이란, 무승부간다 이란의 침대축구 무시하면 안되지"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