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파크자이 내방객 전경 (사진=GS건설)
주말을 맞아 주로 가족단위로 방문한 내방객들은 주로 동작구와 서초구에 거주하는 고객들로, 초역세권인 입지와 도심아파트로는 드물게 녹지공간이 풍부한 조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상도파크자이 장석봉 분양소장은 "상도파크자이는 일반분양 세대수가 적어 광역 마케팅보다는 동작구를 비롯한 구로, 서초구 등 인접 지역의 타켓마케팅에 주력했다"며 "내방객들의 분양상담 대기시간이 평균 1시간 가까이 되고, 상담시간도 팀당 평균 30분을 넘을 정도로 관람객보다는 분양을 받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계약금 1,2차 분납으로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도파크자이는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대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71~84㎡ 95가구가 일반에 선보이는 물량이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문의 1661-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