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조성하와 파격 화보 "'프리실라' 속 가장 섹시한 역할 될 것"

입력 2014-06-25 14: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조성하, 조권(사진=보그 코리아)

조성하와 여장으로 변신을 시도한 조권이 포부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5일 뮤지컬 '프리실라'의 주역인 조권과 조성하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조권(사진=보그 코리아)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아담 역을 맡은 조권은 인터뷰에서 "누가 뭐래도 이 역할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했어요. 가사를 통해 감정을 전달한다는 점은 가수와 같지만 뮤지컬은 훨씬 더 드라마틱해요. 역할에 깊이 빠져야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몰입도가 깊어져요"라며 뮤지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조권은 "저의 아담은 가장 섹시한 아담이 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조성하, 조권, 마이클 리, 김다현 등이 출연하는 '프리실라'는 마돈나, 티나 터너 등의 히트 팝을 엮어낸 작품으로 3명의 여장남자가 공연을 위한 긴 여정에 나서며 사랑, 가족, 자아를 찾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